SIDE A
사랑의 계절은 가고
옛 시인의 노래
사랑의 날개
그대의 기억 속에서
내가 부를 이름은
애심

SIDE B
만남과 이별
꽃과 나비
파도였나요
어디쯤 가고 있을까
사랑의 편지
이 나라 주인 되어(이용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