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DE A

무정한 밤배(패티김)
여인의 눈물(리타김)
당신의 뜻이라면(양미란)
주란꽃(문주란)
날개(정훈희)
세월은 가도(현미)


SIDE B
안개(정훈희)
다시한번 안녕히(패티김)
별빛속의 연가(문주란)
바람(현미)
달콤하고 상냥하게(양미란)
나홀로 걸으면(리타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