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DE A
쌍고동우는 항구(은방울자매) 언니 울지마러요(은방울자매) 은실비추억(이양일) 그리움(성동구) 항구의 눈물(은방울자매) 밤(은방울자매)
SIDE B아가씨는 코리안타임(이양일) 녹쓸은 키타줄(이양일) 명동의 밤아가씨(은방울자매) 거리의 소녀(은방울자매) 바로 그날밤(이양일) 타브(이양일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