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DE A
모정 (대사)
저 강은 알고 있다
당신은 모르리
정착지
아씨
임이라 부르리까
서울이여 안녕



SIDE B
눈물이 진주라면
열아홉 순정
섬처녀
타국에서
정동대감
삼백리 한려수도
비에 젖은 여인
건전가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