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DE A
노란모자 
늦지 않았음을 ... 
후회 
그림을 그릴 때마다 
슬픔이 되어버린 나



SIDE B
이별의 추억 
사랑하지 않은 것처럼 
꿈 
너의 추억만으로... 
늦지 않았음을...(경음악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