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DE A
왜 불러 (송창식)
날이갈수록 (김상배)
왜 불러 (경음악)
고래사냥 (송창식)
날이 갈수록 (경음악)

 

SIDE B
저꽃속에 찬란한 빛이 (임희숙)
사랑한다고 말해줘요 (He 5)
두손을 마주잡고 (김세환)
창가에 홀로앉아 (이장희)
한잔의 추억 (투코리언스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