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DE A
여인의 눈물(리타김) 그리움은 세월처럼(최희준) 잊어달라고(원재) 행복한 순간(현란) 떠난 사람아(김선) 마지막 불꽃(원재)
SIDE B찾아온 고향(오기택) 용서를 빌어주오(오기택) 달빛(이정자) 순결(이은석) 울릉도 소식(윤계원) 꿈속의 고향길(김광수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