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DE A 떠나가는 배 (이어도) 봉숭아 촛 불 시인의 마을 서울의 달 나그네 손 님
SIDE B북한강에서 애고, 도솔천아 바 람 사랑하고 싶소 장서방네 노을 사랑하는 이에게 서로믿는 우리마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