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DE A

아침이슬
사랑이야
서울로 가는 길
하늘
그리운 내님네는
나홀로
빗속을 둘이서
세월이 가면


SIDE B
내곁에 와요
한계령
나뭇잎 사이로
작은 배
두리번 거린다
인형

저 높은 곳을 향하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