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DE A

여자이니까(심수봉)
난 정말 몰랐었네(물레방아)
말좀 해봐요(장계현)
돌아와 주오(나비소녀)
모든것 끝난뒤(이수만)
클레멘타인(세부엉)

SIDE B
그때 그자리(문주란)
눈물로 쓴편지(김세화)
나비소녀(김세화)
가로등(주영국)
돌아와요 부산항에(물레방아)
즐거운 주말